에어300 / 펌프는 수류탄, 스패로우 옐로우 펌프 두가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명을 보니 에어300 용 수동펌프의 엔드팁을 꺼내서 커넥터에 연결한 뒤에
다시 전동펌프에 실리콘 부분으로 결합해서 바람을 넣고,
다시 엔드팁을 빼서 수동펌프와 결합한 다음 바람을 마저 채워주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번거롭게 엔드팁 분리해서 결합하고 다시 분리하고 결합하는 일 없이
엔드팁을 하나 추가로 구매(2,000원)해서 커넥터와 상시 결합해도 되겠지요?
에어300용 엔드팁(https://www.ocamall.com/shop/shopdetail.html?branduid=997491&xcode=024&mcode=&scode=&GfDT=ZmV8)
이구요.
커넥터를 금형을 따로 제작하고 하느라 비용이 비싼 것 같은데
아예 좀더 간단하게 엔드팁 포함해서 플라스틱 부분 금형 하나만들고 실리콘 호스만 꽂았으면 비용도 저렴하게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