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기가파워 스토브 Li 캠핑 강염 G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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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연소방법인 액출 시스템으로 최대화력 8,500kcal를 실현한 기가파워 싱글 스토브입니다.
연소시 가스카트리지의 냉각 작용이 적어 착화시 출력이 저하되지 않고 연소가 지속됩니다. 대형버너의 해드는 바람을 막아주고 고효율로 쿠커류의
밑바닥을 고루고루 가열해줍니다. 4발 받침대는 접이식으로 이루어져 최대직경 35cm인 대형냄비도 올려놓을 수 있습니다. 본체를 지탱하는 4개의 다
리는 버튼으로 5단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지면의 요철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 옵션인 조인트 프레임을 사용하여 아이언 그릴 테이블에도 장착
할 수 있습니다
- 재질:스테인리스·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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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350×H420mm / ¢240×H205mm(수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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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1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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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8,5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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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출력 8,500kcal를 자랑하는 스노픽의 초강력 스토브입니다.
액출형태의 가스를 사용하여 4계절 사용에 매우 적합합니다.
대형 버너 헤드를 장착하여 대용량의 냄비 사용에도 적합합니다.
버너 다리는 지면의 요철에도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도록 길이와 각도 조절이 매우 용이합니다.
슬라이드 레바의 작동으로 가스 장착이 매우 편리합니다.
직경 약24cm×H21cm사이즈로 수납이 되며 별도 수납케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ocamall.com의 구매 가이드
액출시스템은 흔히 야외용으로 사용 되는 부탄가스의 최대 단점인 저온에서의 압력저하에 의한 효율저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개발 되어졌습니다.
겨울에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대안으로는 이소부탄이 있는데 프로판가스와 이소부탄을 적절히 섞어서 동계에도 사용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서로 다른 프로판과 이소부탄의 배합이다보니 활성이 좋은 프로판만 먼저 소진 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동계에 사용합니다.
가스캔을 바로 세워서 사용 하는 일반나사식 가스는 액상태의 가스가 통 바닥에 잇고 주변의 열을 이용해 액상의 가스를 기화시켜 연소시키는 구조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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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열에의한 가스캔의 냉각이 일어나고(에어컨이나 냉장고와 같은 원리로 가스캔에 이슬이 맺히는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냉각된 캔 내부의 온도로 인해 가스의 활성이 저하되게 됩니다. 활성이 저하된 가스로는 원하는 열 효율을 얻기 힘들지요.
그래서 개발된것이 액출 시스템입니다. 액출연료이 구성은 이소부탄(비점영하 11.7도)과 노말부탄(비점 영하 0.5도)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 하며 두 기체의 섞임이 좋습니다.
이 액출 전용 가스캔을 뒤집어서 연소구로 보내게되면 일단 기화열에의한 가스캔의 압력저하가 없어 항상 일정한 압력으로 연료를 연소시킬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연소시 연소구에서 직접 기화 되므로 겨울에도 사용 할 수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액출 시스템입니다. 토치를 사용 할때 가스캔을 거꾸로 들면
붉은 불꽃이 나면서 불꽃이 커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오버히트 증세 입니다. 텐트안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면 화재나 화상의 우려가 있지요.
이런것을 방지하기위한 장치가 바로 액출 시스템 입니다. 즉 이소부탄과 노말부탄을 적절히섞은 가스를 액체상태로 화구까지 보내 연소시킴으로서
가스캔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생기는 압력저하로인한 연소효율의 저하를 막기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등산용 버너등 일반 직립식 가스장치의 가스를 뒤집어 사용 하면 오버히드증세가 생겨 위험하므로 절대 사용하시면 안되며 이미
액출 시스템은 일반적인 동계 우리나라캠핑에서의 효율은 이미 많은 캠퍼들에 의해 동계연소기구중 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에서 최상의 시스템으로 검증된 상태입니다.
※버너선택의 팁 -
오토캠핑에서의 스토브는 2구가 기본이 됩니다.
물론 1구버너 두개로도 가능 합니다.
그렇지만 1구버너는 대부분 등산용으로 만들어 지므로 특성상 소형이 많아 특히 용량이 큰 쿡커(코펠)의 사용엔 불안정 합니다.물론 부르스타형 스토브는 안정감이 있지만 두개를 가지고 갈경우 부피가 좀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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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의 선택
화구의 갯수에 따라 -1구-주로 등산용, 2구 이상-오토캠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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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연료에 따라
―부탄 : 카트리지형(부르스타형), 나사결합형, 하계용과 4계절용 이소부탄 나눔
―가솔린 : 화이트 가솔린전용, 무연 화이트 가솔린 겸용
―프로판 : 1파운드나 벌크형 프로간판 가스 사용 으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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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의 통일
보통의 경우 캠핑장에서 연료를 필요로 하는 두가지 장비 즉 버너와 랜턴은 연료를 통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가솔린의 변함없는 효율이 부각 됩니다.
연료를 두가지 모두 사용 해도 연료의 총 부피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가솔린과 부탄 연료의 적절한 병용이 캠핑의 기온에서 더 유리 합니다.
투버너 능가하는 스노우피크 최강의 싱글 파워
GS-1000 Gigapower LI stove cam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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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창업자인 야마이 유키오에 의해 ‘야마코’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스노픽(Snow Peak)은 1963년 창업자가 직접 만든 등산장비인 아이젠을 착용하고 빙벽을 오른 것을 계기로 현재의 이름을 얻었다. 이후 스노픽은 캠핑장비 전문 브랜드로 새출발을 해 오토캠핑 용품 전문 브랜드로 성장했다.
1998년 스노픽은 많은 노력의 시간을 기울여 기가파워 스토브(GigaPower Stove)를 출시했다. 기가파워 스토브는 ‘포켓에 들어가는 작은 스토브를 갖고 싶다’는 개발자의 열망에서 비롯되었다. 작고 콤팩트하지만 강한 불꽃을 발휘하는 기가파워 스토브는 당시 국제시장에 기가파워 랜턴과 함께 출품되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높은 성능과 품질이 실현된 기가파워 스토브는 창업 이후 50년 간 스노픽에 이어져 온 ‘가설과 검증’이라는 모토에 따라 필드에서 철저한 테스트와 실험을 반복해 출시된 것이었기에 오토캠핑 전문가들조차 감탄하는 장비가 된 것이다. 하지만 선진 캠핑 시장은 고가의 장비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의 실용적인 장비들을 선호하는 데 반해 장비의 가격을 높게 책정해 관심만큼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캠퍼들이 장비를 선택할 때는 가격 대비 성능을 가장 많이 고려하는데 스노픽 제품의 경우 성능은 우수하나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스노픽은 부탄가스가 겨울에는 기화열 때문에 제 성능을 못 내고 연료를 끝까지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스통을 거꾸로 장착하여 액체를 연소시키는 ‘액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써 겨울에 활용도가 떨어지는 가스통의 단점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기가파워 스토브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액출가스가 뿜어내는 8500㎉의 화력
‘액출’ 시스템을 사용한 대형 기가파워 싱글 스토브의 정식 모델명은 ‘GS-1000 Gigapower LI stove camping’이다. 가스통 내부 압력이 내려가지 않아 고출력이 지속되는 액출 시스템을 적용한 기가파워 싱글 스토브는 바람막이에 둘러싸인 대형 버너 헤드가 균일한 불꽃을 유지하며 유효 방열을 지속해 넓은 범위를 균등하게 가열해준다. .
무엇보다 이 스토브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싱글 버너에서 뿜어내는 8500㎉라는 어마어마한 화력이다. 450g 액출가스를 사용했을 경우 최대 화력으로 가열하면 40분 정도 밖에 사용 못한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가스를 사용하는 투버너 캠핑스토브들 중 최고의 화력인 콜맨 파워하우스 LP 투버너가 한 버너에서 3500㎉를 내며 1시간 40분 정도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화력 대비 가스 소모량에서는 오히려 앞선다. .
원터치 착탈식 연료 고정장치로 쉽게 연료를 교체할 수 있다.
접이식인 4발 받침대에 최대 직경 350mm인 대형 냄비도 올려놓을 수 있는 넉넉한 크기와 견고성까지 갖추었다. 4개의 다리 높이가 지면의 형태에 따라 6단계로 조절되며 조인트 프레임을 사용하여 아이언 그릴 테이블(IGT)에도 장착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복잡해 보이지만 사용법은 상당히 간단하다. 우선 나사식 액출가스통을 어댑터에 결합하고 버너 아래에 거꾸로 장착한다. 장착 시에는 장착 레버를 좌우로 슬라이딩 시키는 것만으로 쉽게 탈착할 수 있다. .
대형화구에서 뿜어내는 화력과 6단계로 다리는 사용 편의성을 더해준다.
가스통 장착이 끝났으면 밸브를 이용해 점화를 한다. 우선 아래의 손잡이를 착화 시 최대한 열고 점화구에 점화용 라이터로 불을 넣은 후 위쪽 레버를 돌리면 가스가 나오며 점화된다. 액출가스 스토브는 액화가스를 버너 주변에서 기화장치에 의해 순간적으로 기화시켜 연소하는 방식이므로 초기에 점화할 때 불안정한 연소가 이루어져 불꽃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텐트 내에서 사용하기보다는 텐트 외부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가파워 스토브 LI 캠핑은 수납성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최대로 설치했을 때 270mm의 폭에 420mm의 높이지만 다리와 트리벳을 접으면 240mm 정도의 폭과 높이로 접을 수 있어 콤팩트하게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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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체험기 I 김경식(70세) 씨 가족
싱글 버너 스토브임에도 트윈 버너 가스 스토브의 화력을 합친 것보다 매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450g 액출가스를 사용했을 때 최고 화력으로 40분 정도 사용할 수 있어 시간적으로는 연료 소모가 심한 것처럼 보이지만 빠른 시간에 물을 끓여내기 때문에 효율성 면에서 트윈 버너 가스 스토브를 능가한다.
액출가스의 특성상 초기 점화 시 불완전 연소로 인한 화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을 고려해 작은 토치 하나를 구비하면 점화하는 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싱글형 대형 스토브이지만 네 개의 다리가 견고하게 받쳐주기 때문에 커다란 들통을 사용할 때에도 안정적이다. 독특하고 세련되어 보이는 디자인에 다양한 높이로 조정되는 다리와 작은 용기부터 큰 용기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리벳 삼발이까지 갖춰 실용성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웠다.
버너 부분을 둥글게 감싸고 있는 바람막이는 8000㎉의 화력을 안정적으로 용기에 전달해준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성능은 우수하지만 환율의 영향 때문일지는 모르지만 다른 캠핑 스토브들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가격이 조금만 현실적으로 조정이 된다면 소장해볼 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