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텐트이너매트270(170TA0130)
상세 정보를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 |
![]() | |
![]() |

- 사용시 사이즈 : 약 265 x 265cm
- 수납시 사이즈 : 약 Φ29 x 47cm
- 중량 : 약 3kg
- 재질
- 겉감:EVA
- 안감(윗면):폴리에스테르 타프타
- 충전재:우레탄 스폰지 - 적용되는 텐트 규격 : 270cm텐트
- B.C. 캐노피 돔 텐트(170T7100J)
- B.C.와이드 돔 텐트(170T11100J)
- B.C.캐노피 돔 플러스(170T11050J)
- 스위프트 피치 돔 / 270(170T13050J) - 텐트의 필수 악세서리
지면으로부터의 습기와 냉기를 차단하여 텐트 내부를 쾌적하게 하는 이너 매트
습기를 차단하는 EVA소재를 사용한 겉감(텐트바닥과 맞닿는 면)
친환경 소재인 PVC를 사용한 EVA
수납에 편리한 컴프레션 벨트 부착
※ 매트리스 선택의 팁
-
- "텐트 없어도 잘수있지만 침낭 없으면 힘들고, 침낭 없어도 잘수 있지만 매트없이는 죽어도 못잔다"
매트리스의 중요성을 한마디로 정리한 말 입니다. 이유는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 때문 입니다. 즉 매트리스의 용도는 그 첫번째가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해 주는 것입니다. 냉기는 한여름에도 올라오며 그래서 텐트 설치후 반드시 매트를 설치 해야 합니다. 매트리스는 대부분 발포상태로 만들어진 폴리프로필렌을 사용 합니다. 폴리프로필렌을 발포상태로 가공 하면 미세한 공기방이 형성되고 이 공기방이 냉기의 전도를 막아 주는 역할 을 합니다. 열전도는 공기가 가장 느리며 그래서 섭씨 100도의 사우나에도 들어갈 수가있는것입니다. 기본적인 매트는 엠보처리된 발포 매트로 2~3인용으로 만들어지며 보통 3인용 한개와 2인용 한개를 구입하면 대부분의 텐트바닥을 덮어 줄 수 있습니다. 엠보싱 성형 역시 공기층을 한개라도 더 두기위한 방법 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매트 한장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 두겹으로 깔거나 텐트에 맞게 판매되는 전용 매트를 위에다 추가로 깔기도 합니다. 혹은 사각 침낭을 펼쳐서 깔기도 합니다. 어쨋든 매트리스 없는 캠핑은 상상 할 수 없습니다. 단 물리적인 부피가 있으므로 이동수단에 맞게 합리적으로 구매하는것이 필요 합니다.
발포매트-모든 매트에 기본이 되는 매트로서 가격대비 효과면에서 최고의 평점을 줄수 있습니다.
셀프인플레이팅 매트(자충식 매트) 천 사이에 스폰지처럼 부푸는성질의 단열제를 넣고 공기주입구를 설치하여 공기주입구를 열면 내부충진제의 부푸는 압력으로 스스로 공기가 주입되는 스타일이며 주로 등산용으로 개발 되지만 단열성능이 뛰어나 요즘은 캠핑용으로 라지사이즈가 출시 되기도 합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것이 단점이지만 나름 좋은 성능으로보답 합니다. 공기매트-단순한 튜브형태의 매트리스로서 단열성능은 기대 할 수없으S나 쿠션감은 이 매트리스 의 최대 장점 입니다. 발포매트와 함께 사용 하면 좋습니다. 물놀이용으로 추천 합니다.
에어베드-에어박스라는 회사가 개발한 에어매트는 튜브형 메트이지만 고압 주입이 가능하여 바닥의 굴곡이 심한곳에서도 안정된 바닥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전침대 두개를 30CM정도 간격으로 설치한후 그위에 에어베드를 올리면 3명이 사용 할 수 있을정도로 탄탄 합니다. 기타 전용 매트류, 은박 매트류 등이 있습니다.
※ 야전침대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매트리스다. 특히 바닥에서 취침하는 캠퍼라면 매트리스의 선택은 더욱 중요해진다. 매트리스는 우선 침실 바닥을 충분히 덮을 수 있도록 크기가 넉넉해야 하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를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발포 매트리스는 이 모든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비닐이나 이불, 사각침낭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도 했다.
■ 매트리스 종류
발포 매트리스 - 발포매트는 가격이 저렴하고 내구성이 좋지만 냉기차단 효과가 떨어져 여러 겹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발포 매트리스는 원료인 폴리에틸렌을 공기와 혼합해 스펀지를 만든 뒤 여러 가지 공법으로 가공한다. 이 제품의 단열기능은 매트리스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막힌 구조의 수많은 기포 덕분으로, 이 기포 내의 공기가 단열재 역할을 한다. 발포 매트리스도 오랫동안 사용하면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올 정도로 성능이 저하된다. 이것은 기포의 단위구조인 셀(cell)이 눌려 좁아지면서 단열층이 얇아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장기간 사용으로 얇아진 발포 매트리스는 다시 복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에어 매트리스 - 최근 고기능성의 다양한 에어 매트리스가 출시되면서 매트리스에 얇은 이불만 깔아도 편안한 잠자리를 꾸밀 수 있게 되었다. 공기주입식 제품은 이중공간지를 사용해 편안한 잠자리를 보장해주며 텐트 크기에 맞는 다양한 크기로 주문 생산이 가능해 이너텐트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션감이 좋고 물놀이용 보트로도 활용할 수 있지만 구멍이 나면 수선이 힘들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공기 주입 형식으로 강제 주입형과 자동 주입형이 있는데 강제 주입형은 무겁지만 쿠션감이 뛰어나며 크기가 다양한 반면, 자동 주입형은 가볍고 수납부피는 작지만 쿠션감이 좋지 않다.
혼합형 매트리스 - 에어 매트리스와 발포 매트리스를 장점만을 결합한 혼합형 매트리스도 있다. 내부에는 에어 매트리스 충전재를, 표면은 발포 매트리스 재질을 채택한 대표적인 혼합형 모델이다. 에어 매트리스와 같은 수준의 단열성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구멍이 나도 보온력이 유지되며 내부 소재의 복원력을 이용해 자동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발포 매트리스나 에어 매트리스에 비하면 무겁고 부피가 큰 것이 단점이지만, 내구성과 안락함은 훨씬 뛰어나다.
■ 선택기준
단열성능 -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요소는 무엇보다도 단열성능이다. 아무리 보기 좋은 매트리스도 바닥의 냉기를 차단하지 못하면 소용없다.
부피와 무게 - 너무 덩치가 크고 무거우면 수납이나 설치에 애를 먹는다. 접었을 때 부피가 작고 가벼워야 설치가 쉽다. 무게와 부피는 단열성능과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다. 작으면 작을수록 성능은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용도와 기후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무게, 단열성능을 지닌 제품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구성 - 돌밭과 같은 거친 환경에서 주로 사용한다면 약간의 손상만 받아도 사용이 불가능한 에어매트리스 제품은 적합지 않다. 이럴 때는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도 단열성능에 별 영향을 받지 않는 발포 공법으로 만들어진 매트리스가 알맞다.
경제성 - 고급 에어 매트리스 하나 값이면 발포 매트리스 10개를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성능을 원한다면 그 정도의 투자는 감수해야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는 것이 더 좋다. 에어매트리스는 취급에도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제품이라, 어느 정도 장비 사용에 대한 이력이 붙은 뒤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사용하기
매트리스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발포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바닥에 깔거나 야전침대 하나에 깔아 사용하지만 에어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공기를 가득 채우면 접히지 않고 단단하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가족이 바닥생활이 아닌 야전침대를 함께 사용할 때 유용하다. 에어 매트리스의 경우 4인용까지 주문제작이 가능하지만 3인용 에어 매트리스로에도 4명이 잘 수 있다. 야전침대를 나란히 붙이고 그 위에 에어 매트리스를 깔면 습기를 막아주고 바닥의 굴곡에 상관없이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있다.
에어 매트리스는 여름철 물놀이에서 튜브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날카로운 것에 약하기 때문에 바위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충진하기 - 발포 매트리스의 경우에는 따로 충진을 할 필요가 없지만 에어 매트리스는 내부를 공기로 채워줘야 한다. 자동주입식인 경우에는 밸브만 열어두면 자연적으로 공기가 충진되지만 다인용 에어매트리스의 경우에는 강제로 공기를 넣어줘야 한다. 일반적으로 1인용인 경우 70회 정도 전용 펌프로 넣으면 충진이 끝나고 2인용인 경우에는 그 두 배인 140회 정도 펌핑하면 주입이 끝난다. 에어 매트리스는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야전침대 위에 사용하는 제품들은 공기를 충진한 후 매트 위에 올라서도 매트가 잘 눌리지 않을 정도로 충진해야 한다.
■ 보관 및 관리
에어매트리스는 구멍이 나면 무용지물이므로 뜨거운 버너나 코펠, 날카로운 각이 지거나 무거운 물건 등을 올려놓는 것은 피한다. 만약 사용 중 구멍이 났다면 전용 수선구를 이용해 수리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오랫동안 눌려 있으면 잘 펴지지 않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장시간 보관할 때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밸브를 연 상태로 펴 두어야 사용 시 잘 부풀어 오른다. 특히 겨울철 매트리스가 잘 부풀지 않는다고 입으로 공기를 불어 넣는 것은 피해야 한다. 매트리스 내부에 습기가 차서 스펀지가 얼어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텐트 없어도 잘수있지만 침낭 없으면 힘들고, 침낭 없어도 잘수 있지만 매트없이는 죽어도 못잔다"